일상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haeranggggg 2026. 5. 1. 07:39

진짜 진짜 망했다.

 

 

 

 

교양이랑 전공 반반 비율로 시험보던

대학교 1학년과

 

컴공전공만 5개 + 교양 1개 듣는

2학년 첫시험은 진짜 준비하는 것부터 너무 힘들었고

공부하는 동안 계속 생각했던 점이

 

 

"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

이걸 해서 뭐가 좋은 거지?

 

이미 AI가 다 알아서 하는 건데

결국 AI로 다하는데

"

 

 

1학년 2학기 때 미뤄뒀던 수학 중 선형대수학을 하는 것도

이제는 C언어 기초 - 심화 - 응용까지의 자료구조도

쉽다고 생각했던 과목도 망해버리기.

 

기본적으로는 시험시간 스트레스와 함께

공부하는게 싫었지만

 

나랑 안 맞는 내용만 계속 공부해야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었다.

 

 

자료구조

 

 

그래도 잘해보고싶어서

아예 준비 안 한 건 아니었는데...

 

시작도 하지말걸 그랬나 싶은

범위는 겁나 많고

내는 건 교수 맘대로

답은 다 서술형, 코드 채우기

 

괴롭다 진쯔아.

 

컴퓨터 구조론

 

 

1번 예상문제라도 맞히자하고

열심히 써쟀기기는 했는데

맞게 썼나 모르겠네... 잘 썼겠지 나...?

 

 

기선대, 웹, 파이썬

 

 

 

일단 이번 시험으로 느낀 거는

 

1. 대학교가면 누가 공부 안한댔어?

2. 전공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 좋아하는 것 해라

3. 벼락치기 = 망함

4. 왜 미리 공부 안 했지? (주 끝날 때마다 공부했으면 될 일 아닌고)

 

 

근데 젤 많이 드는 생각은

 

교수님. 문제 왜 이르케 내셨어요?

아니 제가 아는 걸 내야하는 거 아니에요?

진짜 공부한대서 내야지

 

 

반성 많이 하고

어제 시험 끝났지만 기말고사 1달 남은

시험이 늦게 끝난 자...

 

이번엔 진짜 미리미리

공부 한 번 제대로 해보자. 한 만큼은 나오도록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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