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까지는
전철을 많이 탈 일이 없기도 했고
오랜만에 한 번씩 타면
그냥 전철 타는게 재밌었달까?


1호선 타고
통학하는게 나름의 로망이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1학기 때 기숙사 사는 것을 박차고 나와
2학기는 통학을 하게 되었다
(완전 아침형 인간이기 때문에
미라클 모닝
오히려 좋아!)

전철 타고 1시간 20분
버스 타고 30분
이면 진짜 할만한 등하교인데
이게
(1) 전철 배차 간격이랑
(1호선 하행선은 맨날 지연됨... 시간표 의미 하나도 없어 ㅎㅎㅎ)
(2) 수원역 버스 길 밀림
(진짜 차가 많다...)
때문에 왕복 5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 이상일 수도...!)
그치만 3일 등교만 하기 때문에
정말 할만하다
...
근데 오전 수업 모두 10시에
시작하면
좋겠다
진짜 좋겠다
교수님도 그렇지 않나요?????????

9시 수업 : 6시 14분 전철
10시 수업 : 7시 20분 전철
한 시간 늦게 시작하는 수업 최고!!!!

버스와 전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언제나 환승 젤 빨리 되는
문 앞에 가장 먼저 서있기!
이제 곧 종강이다 (곧 기말고사다)
대학교 1학년으로
학교 갈 일도 진짜 몇 번 안 남았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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